상충하는 종족 기원
아우렐리온의 세계 성서는 여러 기원 질문에 하나 이상의 답을 보존한다. 오크, 고블린, 미아우리스, 두더지인간, 다크 엘프는 오래된 원인 서사와 후대의 대순환 분류 사이에 난 단층을 드러낸다.
기원이 서로 맞지 않을 때
아우렐리온의 종족 기원에서 보이는 모순은 오크와 고블린을 둘러싼 한 가지 논쟁보다 넓다. 초기 기원 블록은 신화적 혈통, 역사적 대재앙, 보이는 닮음을 통해 민족을 설명한다. 후대 분류는 대신 각 민족 안에서 몸, 시간, 기억, 기능, 의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묻는다. 두 층은 자주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만 항상 같은 메커니즘을 묘사하지는 않는다. 하나를 다른 하나의 깔끔한 바꿔 말하기로 취급하면 자료가 여전히 보존하는 정보를 지우게 된다.
오크가 가장 분명한 사례다. 초기 설명은 그들을 파괴된 드워프 기계에서 나온 왜곡된 에너지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후대 존재론은 그들을 언데드로 분류한다. 살아 있는 몸의 시간이 전쟁, 드워프 코어, 반복되는 폭력이라는 대체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둘 다 기계적 기원을 보존하지만, 민족이 방출된 에너지에서 태어났는지 아니면 인간의 몸이 기계적 연속성의 이식으로 변형되었는지를 두고 어긋난다. 고블린은 더 크게 갈린다. 초기에는 오크 곁에서 대재앙의 작고 번성하는 “불꽃”으로 등장하지만, 후대에는 드워프 기계 사고가 아니라 황금의 저주로 인해 몸과 기억이 황금에 중독된 살아 있는 돌연변이로 분류된다.
미아우리스와 두더지인간도 인간 역사 안에 비슷한 균열을 품는다. 한 초기 설명은 미아우리스를 푸른 역병으로 왜곡된 인간으로 만든다. 후대 존재론은 강한 요정 농도 속에 살던 인간의 생물학적 후손으로, 부분적으로만 변이했다고 묘사한다. 두더지인간은 처음에는 인간 시대에 드루이드나 붉은 왕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는 “땅의 민족”으로 설명되지만, 후대에는 환경적 고립으로 변형된 지하 인간으로만 묘사된다. 다크 엘프도 범주가 바뀐다. 초기 기원 서사는 지하 강과 동굴로 몰려간 추방 엘프로 그리지만, 후대 대순환 모델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멈추고 미래를 대가로 기억과 기능을 보존한 엘프 문화로 본다.
코덱스는 조정을 발명하지 않는다. 어떤 차이는 민간의 조상 이야기와 형이상학적 분류 사이의 차이로 언젠가 설명될 수 있고, 다른 차이는 세계 성서 내부의 실제 수정일 수 있다. 자료는 이를 모두 해결하는 보편 규칙을 제공하지 않는다. 실무적 항목에서는 후대 대순환 분류가 명시적 필드를 제공할 때 이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초기 기원 버전은 조용히 삭제하지 않고 상충하는 증언으로 보존한다.